단과 1과목 월 28만 원, 재수를 하면
월 170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진입할 수 있는 교육 특구, 강남 3구.
그들 만의 상아탑이었던 1타들의 강의와 시스템,
이제 모두에게 문을 엽니다.
StudiumX과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의 자격은 간단합니다.
10년 이상 오프라인 학원, 온라인 유료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한 1타 선생님일 것
누적 판매 3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의 저자일 것
설령 무료 강의 제공이 자신의 수익에 손해를 주더라도,
학생들을 향한 마음으로
이것이 올바른 길임을 이해하고 결단한 파괴적 혁신가일 것
10년 미만의 경력은 믿기 어렵습니다.
이미 우리는 혜성처럼 나타났다, 몇 년 만에 사라진 많은 허상들을 보았습니다.
학생들의 진학과 성적을 담보로 하기에,
강의는 그저 학생들을 현혹하는 쇼도 연극도 아니기에,
10년 이상 컨텐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1타로서 위상을 유지하신 분들과만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깨어 있는 1타들의 작은 시작이
“무료 강의 수강에서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더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게 되고
더 많은 1타 선생님들의 결단이 선순환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StudiumX을 더욱 강하게 할 것이며,
올바른 길임을 믿습니다.
이것이 모두에게 문을 여는
StudiumX의 마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준홍 선생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다른 경쟁회사 이투스에서 수학 매출 전체1위,비상에듀 수학 전체 1위,
EBS 인기수학강사, 이적료 계약금 10억... 소위 스타강사....
이른바 사교육에 몸닫고 있으면서 스스로 내부적으로 치열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저는 많은 학생들이 좀 더 경제적으로, 좀 더 효율적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난 십 수년간 애써왔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정말 먼 지방학생들도 똑같이 교육의 기회를 부여 받고
나아가 이 땅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라왔습니다.
공평하지 못하다는 것, 그것은 정말 한국 교육의 큰 비애라 생각했습니다.
그러기에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얼마든지 기회균등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또 일정 부분 이룩한 성과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노력은 아니었겠지요.
하지만 기존 온라인 강의에도 한계는 있었습니다.
저는 그 한계를 늘 고민해 왔고, 뜻 있는 회사와 모여 함께 생각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스터디움은 그러한 생각에 귀 기울여 준 유일한 회사이며 적극적으로 방법을 모색해 준,
그리고 나아가 실천해 준 곳이었기에 어렵지 않게 소속 회사를 옮길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움의 교육철학은 그야말로 인강계의 기적이었습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보다 공평한 기회를 부여받고, 그리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각자의 꿈,
그 꿈을 향한 시작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주어진 기회나, 주어진 행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실천력”에 있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종종 잔소리를 하고, 자주 채근하는 선생이 되려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주어진 이 무료 강의를 100% 활용하게 만들어야 하겠기에...
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프로젝트에 학생들을 따로 선발하여 공부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는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스터디움X공자수는....
치열한 견제와 경쟁 속에서도
“선생”이기를 잊지 않았던 사람들의 뜨거운 심장입니다.
당장 눈 앞의 자기 이익 보다는,
이 땅의 미래를 걱정하고 그 주역들에게 너나없이 공평한,
<교육의 기회 균등>을 몸소 실천한 용기이기 때문입니다.
사교육계의 변화를 가져다 줄 작은 변화, 그 <진정성>의 첫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치열한 1년 동안 혼자여서 외롭고 고독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현실과 타협하여 꿈을 잃거나, 그 꿈을 퇴색시키지도 마십시오.
혹여 길을 잃고 방황하거나, 어느 한 순간, 나태해지지도 마십시오.
여기 “선생”으로서의 꿈과 열정이... 그림자 마저 아름답기 위해 노력할 제가 있습니다.
심장이 식지 않는 한,
저는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